산림공원과 코로나19 극복 일손돕기

2020-06-05     영광21

군청 산림공원과(과장 박정현) 직원들이 지난 5월28일 코로나19로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산림공원과 전 직원은 불갑면 생곡리 블루베리 재배농가를 찾아 방조망 설치작업을 실시해 새들로부터 블루베리를 지켜내고 질 높은 블루베리를 수확할 수 있도록 도왔다,
일손돕기 지원을 받은 농업인은 “새망설치 작업을 앞두고 일손이 부족해 힘들었는데 바쁜 업무에도 내 일처럼 열심히 도와준 공무원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박정현 과장은 “앞으로도 일손돕기로 농가에 도움을 드리고 항상 주민과 소통하며 협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