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이후 과원관리

2020-09-03     영광21

낙과 과일 중 정상과 및 일부 흠집과는 가공용으로 활용하고 파손과는 조기 매몰해 병원균 전염을 차단한다.
가지, 잎 등 상처부위에 2차 감염 방지를 위해 종합살균제를 살포해주고 쓰러진 작목은 곧바로 일으켜 세우며 부러진 가지는 절단면이 최소화 되도록 자른 후 보호제를 발라준다. 
수확기에 있는 과실이 비를 맞게 되면 당도가 떨어지게 되므로 가능하면 비가 그친 후 3∼4일이 지난 다음 수확하는게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