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자매도시 강동구 가재도구 지원 

2020-09-10     영광21

영광군 자매결연도시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정훈) 소재 리사이클업체에서 지난 4일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해가정에 가재도구 재활용제품을 보내왔다.
이날 ㈜리싸이클시티(대표 문대왕)가 서랍장, 장롱, 의자, 수납장, TV책상 등 가재도구 14점을 전달해 3개 읍·면, 4세대에 전달했다.
영광군 관계자는 “기부받은 가재도구는 호우 피해를 입은 가정에 요긴하게 사용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 강동구는 지난 8월에도 영광군 수해피해 주민들을 위해 100만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