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토회 희망2021 나눔캠페인 200만원 기탁
정기적 모임으로 서로 격려하는 등 이웃사랑 실천
2020-12-04 영광21
영토회(회장 이정환)가 2일 희망2021 나눔캠페인에 참여해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군청 산하 토목직공무원으로 구성된 영토회는 2004년 7월부터 모임을 시작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5년전부터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매년 기탁해오고 있다.
또 정기적인 모임을 통해 영광군의 발전과 군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토목직 공무원들의 긴밀한 협조를 위한 업무 연찬도 실시하고 있다.
이정환 회장은 “영토회는 30여년전 읍·면 토목직 선배님들이 토우회를 시작으로 2004년 영광군 토목직공무원을 합쳐서 영토회로 체계를 갖추고 현재 63명 회원들이 모임을 갖고 있다”며 “영광군의 미래 청사진을 이야기하며 회원 친목과 더불어 이웃사랑 실천의 마음으로 정기적으로 기부를 실천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