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읍 시가지 하수관 청소 추진

멘홀 토사·잡쓰레기 등 제거 나서  

2020-12-11     영광21

영광읍(읍장 오종운)이 최근 집중호우로 시가지 침수가 빈번함에 따라 주택가 하수도의 멘홀내 누적된 토사와 잡쓰레기 등을 제거하는 침수피해 예방작업을 실시했다.  
올해 여름부터 가을에 이르기까지 국지성 집중호우로 인한 하수관 범람으로 영광읍 시내상가 및 주택가 침수피해가 자주 발생돼 조금이라도 피해를 예방하고자 시가지 하수도 멘홀내에 적치된 토사와 잡쓰레기 등을 제거하는 등 청소작업을 실시했다.
오종운 읍장은 “이번 멘홀내 청소작업에 애쓰고 있는 환경실무원 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고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