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량면, 전입세대 행복문패 달아드려요
2021-03-05 영광21
묘량면(면장 고윤자)이 묘량면 특수시책으로 행복문패 달기 사업을 추진중이다.
행복문패 사업은 묘량면 특수시책으로 1월~12월까지 관외전입 세대 중 행복문패 희망 세대를 신청받아 매월 1회 문패달기를 실시하고 있다. 총 50세대에 제작 배부할 계획이다.
또 영광군이 지원육성중인 청년공방에 문패 제작을 의뢰해 청년과 전입자 모두만족도가 크다.
고윤자 면장은 “이웃간 소통과 애정이 생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인구늘리기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발굴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