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읍, ‘행복케익’으로 맞춤형 지원사업
2021-03-05 영광21
영광읍(읍장 오종운)이 민관협력을 통한 대상자 안전 예방과 위기가정을 발굴 및 연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직접 케이크를 전달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한부모가족 36여명을 대상으로 영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결연을 맺고 대상가정에 직접 가정방문해 아동의 안전을 살핌으로써 아동학대 예방과 위기가구 발굴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윤 모 어린이는 “직접 케이크를 가져다 주셔서 놀랐다”며 “생일을 축하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