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자가격리자 특별점검 

2021-04-15     영광21

영광군이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자가격리자 불시 현장점검에 나섰다.
6일부터 시작한 이번 특별점검은 경찰서와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3개팀으로 나눠 16일까지 진행된다. 자가격리 장소를 직접 방문해 격리장소의 적정성과 자가격리 수칙 준수 여부 등을 점검한다.
정당한 사유 없는 무단이탈시 손목안심밴드 착용과 무관용 원칙에 따라 즉시 고발(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 조치, 생활지원비 지급 제외 등 지원 혜택을 배제한다. 외국인의 경우 강제 출국 조치를 취하는 등 강경하게 대응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