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 기초학력 책임집니다

영광교육지원청(교육장 허 호)이 지난 22일 초기 문해교육강사 양성을 위한 오리엔테이션을 가졌다.
초기 문해교육강사 운영은 초기 문해교육 지원과 개별 맞춤지도로 기초학력 부진의 원인을 해결하고 학습격차를 해소해 기초학력 책임교육을 완성하는 계기를 마련한다.
영광교육지원청은 20명의 강사를 모집하고 양성과정 연수를 통해 전문성을 길러내는 한편 5월말부터 기초학력 미달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문해력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