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면 다문화가족 가정방문 추진

애로사항 청취 등 주요 지원 사업 소개

2021-04-29     영광21

대마면(면장 한상훈)이 지난 23일 관내 다문화가정 10세대를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하는 등 안부를 살폈다.
이날 방문을 통해 다문화가정의 생활실태를 파악하고 실질적 도움을 주기 위해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 대마면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요시책사업인 ‘다문화가족 가정의 날’에 대해 소개했다.  
한상훈 면장은 “다문화가정은 대마면의 소중한 일원으로서 앞으로도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가정방문은 주요시책 사업인 ‘다문화가족 가정의 날’과 분기마다 다문화가족을 초대해 ‘외식하는 날’을 계획했지만 코로나19가 지속됨에 따라 ‘다문화가족 가정방문’으로 변경돼 추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