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량면, 어버이날 ‘꽃 달아드리기’

2021-05-13     영광21

묘량면(면장 고윤자)이 지난 4일 어버이날을 맞아 카네이션 꽃 달아드리기 행사를 추진했다. 
소외된 홀몸 어르신 32세대를 방문해 말벗이 되어드리고 소정의 선물과 함께 카네이션 꽃도 직접 달아드리며 이웃사랑과 효를 실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그동안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장기간 사회적거리두리로 정서적 어려움을 겪은 어르신들을 위로했다. 
고윤자 면장은 “지금까지 우리 고장을 지켜주시는 어르신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아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