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성농민회 수련회 개최 단합도모

30일, "농민 권익보호 중추적 역할 담당"

2005-09-01     영광21
법성농민회(회장 윤종섭)가 지난달 30일 홍농 칠암폭포에서 회원간의 단합을 통해 지역발전을 도모하고자 수련회를 개최했다.

이날 수련회는 정기호 강종만 도의원, 박래학 법성면장, 영광농협 김윤일 조합장, 법성농협 김영철 조합장, 법성 김정해 우체국장, 송 면 법성·홍농 지구대장 등과 60여명의 회원이 행사에 참석했다.

윤종섭 회장은 "향후 법성농민회는 지역의 의견을 수렴해 농민의 권익보호에 바른 목소리를 낼 것이며 일한 만큼 돌아오는 농촌사회를 만드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