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원전 주변 바닷가 정화활동 시행 

주변지역 29개 어촌계 9,000여명 참여

2021-06-03     영광21

한수원(주) 한빛본부(본부장 이승철)가 지난 5월24일부터 11월까지 한빛원전 주변지역의 바닷가 정화사업을 시행한다.
바닷가 정화사업은 한빛원전 주변지역 29개 어촌계 약 9,000명의 지역주민들이 삶의 터전인 바다를 보존하기 위해 자율적으로 참여해 해안가 해양폐기물을 수거하는 사업이다.
정화활동은 생활쓰레기, 어구 등 해양폐기물을 수거해 한빛원전 주변 청정바다 이미지 조성과 해양환경 보존에 힘쓸 예정이다.
한빛원전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해양생태활성화사업을 추진해 지역사회의 관심과 신뢰를 구축하고 지역과의 상생발전을 위한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