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혈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사랑"
2일, 영광군 하절기 사랑의 단체헌혈 실시
2005-09-08 영광21
군에 따르면 헌혈인구의 다수를 차지하는 학생들의 방학과 예비군, 민방위훈련 종료 등으로 인해 수혈용 혈액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자들을 돕고자 하는 취지에서 이번 행사를 추진하게 됐다. 이를 통해 군산하 공직자와 유관기관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116여명이 참여하는 성과를 나타냈다.
군은 매년 상·하반기로 실시하고 있는 단체헌혈에 대한 대주민 홍보와 공직자의 자발적인 참여를 적극 유도해 혈액이 필요한 환자를 돕는데 앞장서기로 했으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