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여성의전화 이주여성 가족캠프

8월27~28일, 부안격포 비손영성원에서

2005-09-08     영광21
(사)영광여성의전화(대표 방경남)가 여성부의 후원으로 이주여성가족캠프를 지난 8월27~28일 전북 부안군 격포 비손영성원에서 진행했다.

농촌지역의 급증하는 이주여성가족에 대한 인권지원활동을 벌이고 있는 영광여성의전화는 이주여성뿐 아니라 남편, 자녀, 시댁식구 등 이주여성에 대한 가족들의 역할이 중요함을 인식하고 가족캠프를 통해 서로를 알아 가는 시간들을 갖기 위해 이번 가족캠프를 기획했다.

가족캠프는 화합의 시간, 소통과 만남의 장, 게임으로 하나되기, 천연염색 체험, KBS 대하드라마 <불멸의 이순신> 드라마 셋트장 방문 등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