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원자력 안전의날 기념식 개최

5일, 원자력종사자 안전의식 새롭게 무장

2005-09-08     영광21
영광원자력본부(본부장 오재식)가 지난 5일 본부 직원 및 상주 협력업체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본부 대강당에서 제11회 원자력 안전의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전 직원이 안전을 다짐하는 선서를 하고 한수원(주) 및 협력업체 안전유공직원 14명에 대해 포상했으며 박상기 전한국전력기술(주) 사장의 특강을 통해 원전 안전운영을 위한 결의를 새롭게 하였다.

정부는 지난 1995년을 '원자력 안전문화 정착의 원년'으로 선포하고 매년 9월10일을 원자력 안전의날로 정해 원자력 종사자들의 안전의식을 새롭게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