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남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현장 점검
2021-09-02 영광21
영광군이 지난 8월27일 군남면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추진사항을 점검하고자 현장방문했다.
군남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은 2016년 10월 사업에 선정돼 면소재지인 포천, 양덕리 일원에 68억원을 투입, 2022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중이다.
이번 사업은 지역주민과 영광군이 지역의 발전계획을 함께 수립해 추진하는 주민상향식ㆍ지역맞춤형 사업으로 지역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행정복지 문화센터 조성 및 고령자를 위한 공동생활홈, 공동주차장 조성, 도로 확·포장 등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