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서 북한이탈주민 대상 좌담회 개최
12일, “외롭지만 따뜻한 명절 맞이하시길”
2005-09-14 영광21
이날 좌담회에서는 북한이탈주민에게 조그마한 선물을 전달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으며 이들의 원활한 정착을 돕고 일상 생활속에서 발생하는 각종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에도 앞장서기로 했다.
영광경찰서는 지난 5월23일 북한이탈주민이 조기 정착할 수 있도록 지역주민, 경찰관 및 탈북자 3세대간 한가족 결연 후 북한이탈주민이 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관심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