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촌지도자 영광군연합회 나눔캠페인 참여

한국농촌지도자 영광군연합회(회장 황봉석)가 지난 12월27일 희망2022 나눔캠페인에 참여해 성금 150만원을 영광군에 기탁했다.
농촌지도자회는 1964년 결성돼 농업 전문능력과 경영마인드 향상으로 농업인 소득 증대 및 위상 향상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으며 매년 주변 소외계층을 위한 성금을 기탁하는 등 나눔을 펼쳐오고 있다.
특히 코로나19가 2년째 지속되고 있어 모든 회원이 어려움을 겪는 중에도 지도자회의 성금기탁은 변함없이 지속돼 더욱 귀감이 되고 있다.
황봉석 영광군연합회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농촌의 농민들도 힘들지만 주변의 취약계층 보호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