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움을 어두운곳에 빛을 소외받는곳에 사랑을”

22일, 기독실업인회 창립3주년 기념만찬회 개최

2005-09-29     영광21
영광군기독실업인회(회장 최정균 장로)가 지난 22일 백악관웨딩홀에서 각 기관·사회단체장 및 20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3주년 기념 초청 만찬회>를 가졌다.

기독실업인회는 '영광에 아름다움을·어두운 곳에 빛을·소외받는 곳에 사랑을'이라는 실천사항을 이번 행사에 담아 저녁만찬을 갖고, 김승연목사(올바로살기운동 대표)를 초청해 <지도자의 리더쉽>에 대한 강연을 청취했다.

기독실업인회 최정균 회장은 "우리 군은 순교자의 지역으로 기독교인들이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며 "지역발전을 위한 아낌없는 회원들의 노력에 감사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