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원전 ‘난방 취약계층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 

한수원(주) 한빛본부(본부장 천용호)가 지난 6일 영광군에 ‘에너지 취약계층 난방비 지원’ 성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한 성금은 한빛원전 전 직원이 지난 2021년 매월 급여에서 자발적으로 기부한 모금액으로 마련해 한파로 고생하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된다.
이날 성금 전달식에서 천용호 본부장은 “추운 겨울에 난방비 부담과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위분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한빛본부는 지역의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다양한 기부활동을 꾸준히 펼쳐 영광지역의 대표기업으로서 그 역할과 책임을 다할 계획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