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읍 발전과 이장 복지 위해 노력하겠다”

영광읍 최초 여성이장단장 김선영 이장 취임

2022-01-20     영광21

영광읍 최초 여성이장단장으로 학정2리 김선영 이장이 탄생했다. 
영광읍이장단(단장 김선영)은 지난 13일 영광읍사무소 3층 대회의실에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이장단 회원들만 참석한 가운데 1월 정기총회 및 취임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이번에 선출된 김선영 단장은 지난 2012년부터 학정2리 이장으로 재임해 왔으며 평소 활달한 성격과 여성 특유의 섬세함으로 마을에 생기를 불어넣어 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또 2018년부터 4년간 영광읍이장단 총무로 재직하면서 탁월한 업무처리 능력을 보여 영광읍 45개 이장들의 추대를 받아 영광읍 최초 여성이장단장으로 선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