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읍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안전교육
2022-02-17 영광21
영광읍(읍장 김범상)이 지난 8일 2022 노인일자리사업을 시작으로 노인일자리사업장 19곳을 찾아 참여자 148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및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해 감염예방을 위해 집합교육 대신 사업현장별로 방문교육을 실시했다.
노인일자리사업은 2월부터 12월까지 11개월이며 1일 3시간씩 매월 10일을 근무해 월 27만원의 급여를 지급받고 공공시설, 복지시설, 도서관 등에서 봉사하게 된다.
김범상 읍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한다는 마음으로 즐겁게 사업에 참여해 주시고 코로나19 및 안전사고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 참여 어르신 모두 사고 없이 무사히 사업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