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보호관찰협의회, 군서면 이불세트 기탁
2022-03-25 영광21
영광군보호관찰협의회(대표 이기원)가 지난 17일 100만원 상당의 고급이불세트를 군서면에 기탁했다.
법무부에서 위촉한 위원들과 보호관찰대상자들이 1:1 결연을 맺고 대상자들의 사회적응과 복귀를 돕는 영광군보호관찰협의회는 현재 영광군에 20명이 활동 중이다.
영광군보호관찰협의회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보호관찰 대상자들을 살뜰히 챙겨 단 한건의 사건 사고도 발생하지 않았으며 매년 사회복지과에 물품을 기탁하고 후원물품을 지원하는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는 단체다.
정회덕 군서면장은 “우리 이웃들에게 소중한 선물이 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해드리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