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산면 쓰레기 취약지 ‘양심화단’ 조성 봄맞이
2022-03-25 영광21
염산면(면장 장국환)이 지난 17일 도로변 쓰레기 투기 우려지역에 양심화단을 설치해 쾌적하고 아름다운 생활환경 조성으로 주민들의 큰 반응을 얻고 있다.
이곳은 평소 비정상적으로 배출된 쓰레기가 버려져 주변 경관을 해치고 거리환경이 취약한 곳이다. 염산면은 2021년부터 조성된 양심화단 260㎡에 철쭉 1,100본을 추가 식재했다.
장국환 면장은 “환경취약지역에 양심화단 조성을 확대해 쓰레기 불법투기를 예방하고 주민의식 개선을 통해 올바른 생활쓰레기 배출을 실천해 쾌적하고 깨끗한 마을환경 조성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