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재심’ 박준영 변호사 초청 문화강연

26일, 희망을 말하다 대면·온라인 강의 병행

2022-04-21     영광21

영광군이 오는 26일 영광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영화 ‘재심’ 의 주인공 박준영 변호사를 초청해 <희망을 말하다>를 주제로 인문학 강연을 실시한다.
박준영 변호사는 익산 약촌오거리 사건을 모티브로 제작된 영화 ‘재심’의 실제 주인공이며 ‘우리들의 변호사’, ‘지연된 정의’의 저자이다. 이번 강의는 그의 성장 과정과 재심 전문변호사로 거듭나기까지 다양한 변호 활동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강의는 대면 강의와 온라인 강의를 병행해 운영한다. 신청은 군청 홈페이지(교육복지→사업소개)를 통해 선착순 50명을 신청받고 있으며 온라인 강의는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영광군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 시청이 가능하다. 
기타 문화강연에 관한 사항은 군청 총무과(☎ 350-4705)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