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주변 내 집안처럼 깨끗이”
지난달 22일, 영광원전 저수지 정화활동 실시
2005-10-06 영광21
직원들은 가랑비가 내리는 가운데에서도 저수지 주변에 널려있는 스티로폼, 빈 농약병, 각종 낚시용품 등을 제거했으며 돌 틈 사이에 끼어 있는 비닐봉지, 담배꽁초 같은 잡다한 쓰레기들을 수거했다.
영광원전 정석구 품질검사부장은“저수지 주변을 내 집안처럼 깨끗이 청소하면서 큰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마을 주변 정화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