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서 SOFA사건 처리요령 교육실시

지난달 29일, 수사의지 대외 표출

2005-10-06     영광21
영광경찰서(서장 김재병)가 최근 미군범죄 등 SOFA(주한미군지위협정) 사건에 대한 시민NGO 등의 관심고조로 경찰의 신속한 초동수사 등 적극적인 수사가 요구돼 각 지구대 순찰요원을 대상으로 지난달 29일 교육을 실시해 SOFA 사건 수사능력을 제고했다.
이날 교육은 신동준 보안계장이 SOFA 관련 규정내용, 사건발생시 신고접수 및 초동조치요령, 처리절차 등을 교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