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서, 보이스피싱 금융사기 예방교육

영광경찰서(서장 강기현)가 지난 22일 영광예술의전당에서 노인일자리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개인정보보호와 보이스피싱 금융사기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보이스피싱의 개념, 최근 유행하는 가족·지인 등을 사칭하는 메신저 피싱, 코로나19 지원금을 사칭한 코로나 피싱 등 다양한 범죄수법 사례와 대응요령 순으로 진행됐다.
영광경찰서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