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복지증진과 전남교육 발전 위해 최선”

전남도의회가 지난 7일 제363회 임시회를 개최했다. 
이날 제12대 제1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장은영 의원(비례, 영광)과 더불어 박종원 의원(위원장, 담양)이 부위원장으로 선출돼 제1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이끌어 나가게 된다.
장은영 부위원장은 영광 출신 초선의원으로 제12대 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위원으로 도 활동한다. 
장은영 부위원장은 “예결위원과 소통을 통해 도민의 복지증진과 전남 교육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며 “예산편성에서부터 결산에 이르기까지 꼼꼼히 살펴 도민의 혈세가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내년 6월30일까지 전남도와 도교육청에 대한 예산과 결산심사를 담당하게 된다. 
한편 박원종(더불어민주당·영광1) 의원은 기획행정위원회와 의회운영위원회, 윤리특별위원회, 오미화(진보당·영광2) 의원은 보건복지환경위원회 등 상임 및 특별위원회로 배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