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JC 신임회장 한정수씨 당선
11일, 임시총회에서 선출·상임부회장 김동영씨
2005-10-13 영광21
현준건설(주)을 경영하는 한정수씨는 99년 JC에 입회해 기획이사와 외무·내무부회장, 재정이사, 전남지구JC 회원관리담당이사, 정관 심의이사 그리고 올해에는 영광JC 상임부회장직을 수행해 왔다.
한정수 신임회장 당선자는 "역사와 전통이 위대한 조직 JCI KOREA-영광을 젊고 강한 JC로 우뚝 세워 보겠다는 신념으로 입후보했다"며 "모든 회원들이 참여를 통한 조직력 강한 JCI KOREA-영광을 만들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그는 또 "청년만이 가지는 고유가치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참여해 내가 먼저 변화하고 사회를 변화시킬 수 있도록 참여문화를 만드는데 최대한의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날 선거직 임원으로 입후보한 김동영 상임부회장, 정병환 내무부회장, 서종민 외무부회장, 권태희·김동규 감사가 모두 당선되는 영예를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