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실천 착한가게 209호점 탄생

찰떡궁합 “소외된 우리 이웃에게 전달되길”

2022-09-01     영광21

영광군이 지난 8월26일 영광읍 <찰떡궁합>(대표 정미조·송은재)에 영광곳간 나눔을 실천하는 착한가게 ‘209호점’ 현판을 전달했다.
영광읍 와룡리 한옥마을에 위치한 <찰떡궁합>의 정미조 대표는 “평소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생각하다가 언론에서 영광곳간 연합모금을 알게 돼 동참했다”며 “작은 실천이지만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소외된 우리 이웃들에게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영광군 관계자는 “따뜻한 영광군을 만들기 위해 영광곳간에 동참해준 대표께 감사드린다”며 “홀로 사는 어르신이나 소외된 이웃들이 외롭고 쓸쓸하게 보내지 않도록 더욱 꼼꼼하게 살피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