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종만 군수, 추석 앞두고 참조기 위판행사 참석

금어기후 참조기 첫 위판에 48톤 출하·최고가 100만원 

2022-09-01     영광21

지난 8월29일 추석을 앞두고 영광굴비특품사업단(단장 강 철) 주관으로 열린 참조기 위판행사에 이개호 국회의원, 강종만 군수, 강필구 의장, 서재창 영광군수협장 등 20여명이 참석해 어업인을 격려했다.
이번 참조기 위판행사는 금어기 종료 후 열린 첫 위판(경매)행사로 중매인과 상인 30여명이 경매에 참여한 가운데 당일 7척의 선박에서 출하한 48톤이 거래되고 최고가는 100마리 1상자가 99만원에 낙찰되는 등 위판장이 오랜만에 활기가 돌았다. 
매년 참조기 첫 위판행사에 참석해 온 이개호 국회의원은 “영광굴비 지리적표시제 관련 법안이 입법예고가 완료되고 현재 개정 논의 중에 있다”며 “영광굴비 지리적 표시제가 등록으로 영광굴비 산업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