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성 대흥반점 지역장애인 위한 ‘훈훈한 정’ 나눔  

2022-09-22     영광21

중화요리전문점 법성 대흥반점(대표 김광호)이 추석명절을 앞두고 사회적 약자인 지역장애인들에게 훈훈한 인정을 베풀었다. 
대흥반점은 하누리장애인주간보호센터(센터장 최성숙) 이용자와 종사자 30명을 초대해 자장면과 탕수육, 군만두 등 정성껏 만든 음식들을 대접했다. 
김광호 대표는 “월1회 나눔봉사로 5번째 음식을 대접하고 있다”며 “제가 직접 만든 음식을 장애인들이 맛있게 드시고 ‘잘 먹었습니다’라는 말을 들으면 피곤함도 사라져 오히려 제가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주변이웃을 위한 나눔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