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함평신협 주거환경 개선 활동 진행
2022-10-13 영광21
영광함평신협(이사장 김용식)이 지난 9월21일 저소득 아동·청소년 가구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신협 행복한집 프로젝트’ 활동을 펼쳤다.
신협 행복한집 프로젝트는 아동·청소년 가정의 주거환경 개선을 돕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신협사회공헌재단의 후원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협력으로 2019년부터 시작된 전국단위 프로젝트다. 2021년까지 총 200가구의 주거환경을 개선했으며 올해는 110가구를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이번 사업은 신협 지역특화사업과 연계한 전주한지 벽지와 장판지를 사용해 친환경 소재로 습도조절, 유해물질 저감, 곰팡이 방지, 탈취 등의 효능이 있어 열악한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에 보다 효과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