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남면 빈병 등 영농폐기물 수거 ‘앞장’
2022-10-13 영광21
군남면(면장 박순희)이 지난 5일 군남면이장단(단장 박홍영),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조순수), 새마을부녀회(회장 박윤덕)와 합동으로 4톤 분량의 영농폐기물을 수거했다.
영농폐기물은 방치되면 농촌 환경오염과 지역주민 건강에 악영향을 줄 수 있지만 종류별로 수거한 후 환경관리공단을 통해 배출하면 영농 폐자원으로 재활용될 수 있을 뿐 아니라 수거보상금까지 지원받을 수 있는 숨은 자원이 되기도 한다.
박순희 면장은 “바쁜 농번기에도 깨끗한 환경보전을 위해 적극 참여해 주신 이장단과 새마을지도자협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