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50 탄소중립·공동체 운동 헌신 다 하겠다”

영광군새마을부녀회 김춘영 회장 ‘새마을포장’ 수상

2022-10-20     영광21

영광군새마을부녀회 김춘영 회장이 지난 13일 서울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2년 전국새마을지도자 대회에서 전남도 22개 시군 대표로 새마을포장을 수상했다. 
포장 수여는 윤석열 대통령이 직접 시상하고 기념 촬영도 가졌다. 
김춘영 회장은 1992년부터 영광읍새마을부녀회지도자로 영광군새마을회 총무, 영광읍새마을부녀회 부회장 및 회장까지 활발히 활동하고 2018년 영광군새마을부녀회 회장으로 취임하는 등 30년 동안 봉사활동을 이어왔다.
김춘영 회장은 “이번 수상은 영광군새마을지도자가 단합해 이뤄낸 결과이고 앞으로도 영광군을 위한 2050 탄소중립과 공동체 운동에서 조건 없는 헌신을 다 하겠다”며 “영광스러운 새마을포장 수여를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에게 돌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