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20주년 축사 - 6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을 때
고향의 소리에 귀 기울일 수 있어
조성호 회장
재경영광군향우회
영광군민의 목소리와 소식을 전해오며 한줄기 빛이 되어온 <영광21>신문의 창간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그동안 코로나 펜데믹으로 중단됐던 일상에 활발한 소식은 없었지만 이제는 많은 행사와 기쁜소식을 전해오며 영광군민의 소리에 귀 기울여 지역발전에 힘써 주길 바래 봅니다.
언론은 중심을 잃지 않아야 된다고 봅니다.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올바른 소식이 전해짐으로써 향우인들도 올바른 판단을 할 수 있으며 고향의 소리에 귀 기울여 더욱더 애향심이 깊어지리라 생각됩니다.
우리 재경영광군향우회는 <그리운 영광, 가고픈 내 고향, 함께 만들어 가는 향우회>를 기치로 회원 상호의 우의와 고향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대중의 소리를 충분히 대변하는 역할을 해주시기를 바라며 그렇게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야만 신문의 인지도가 높아질 것으로 생각되며 지역정가에서도 인정받을 수 있다고 봅니다.
다시 한번 창간 20주년을 축하하며 고향의 소식과 향우회간의 교두보 역할을 충실히 해주시길 바랍니다. <영광21>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항상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군민 생활과 밀착하며 성장
고향 영광을 더욱 밝고 아름답게 가꿔
조강봉 회장
재광영광군향우회
<영광21>신문의 창간 20주년을 5만 재광영광군향우회원들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영광21>신문은 그동안 영광군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면서 때로는 군민의 조그마한 목소리도 놓치지 않고 그것들의 대안을 제시함으로써 건강하고 성숙된 지역사회가 되도록 노력해 왔습니다.
아울러 <영광21>신문은 군민 한사람 한사람의 생활과 밀착하며 이들이 빚어내는 아름다운 미담과 덕행, 어려움을 전해줌으로써 군민의 가슴에 행복을 채우는 노력해 왔습니다. 또한 필요한 생활정보와 교양을 제공함으로써 명실상부한 군민의 벗이 되었습니다.
그 결과 <영광21>신문은 사랑하는 고향 옥당골 영광을 더욱 밝고 아름답게 가꾸는데 1등 공신임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자랑스런 영광 건설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다시 한번 <영광21>신문의 창간 20돌을 축하드리며 더욱 사랑받는 지역언론으로 성장할 것을 모든 재광향우들과 함께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변화하는 시대에 앞장서서
군민 권익보호와 복리증진에 최선
황후선 회장
(사)전남지체장애인협회 영광군지회
<영광21> 창간 20주년을 (사)전남지체장애인협회 회원들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군민의 대변자로서 눈과 귀를 기울여 항상 최선을 다해 오신 임직원 모두에게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영광21>은 지난 20년간 군민의 알권리와 영광군의 발전을 위해 큰 역할을 해왔고, 변화하는 시대에 앞장서서 군민의 권익 보호와 복리증진을 위해서 최선을 다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영광21>이 해주셔야 할 일이 많습니다. 모두가 어려운 이 시기에 사회문제에 대한 합리적인 비판과 동시에 독자 여러분께 희망을 줄 수 있는 많은 소식을 전해주시기 바랍니다. <영광21>이 이런 위기와 시련 극복을 통해 새로운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언론 본연의 역할을 다해주시길 기대합니다.
다시 한번 <영광21>신문의 창간 20주년을 축하드리며, 직원 및 독자 여러분 모두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천하의 근본인 농업문제 해결 위해
각계각층의 지혜를 모아주는 역할 주문
이동주 회장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영광군연합회장
<영광21>신문의 스무해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영광군민과 희로애락을 함께 하며 걸어온 신문사의 노고에 박수를 보냅니다.
<영광21>신문사는 20여년 세월을 언론사의 본 모습을 잃지 않고 달려왔습니다.
인터넷 정보망의 발달로 생성되는 가짜뉴스가 만연한 이 시대에 휩쓸리지 않고 정론을 바탕으로 정확하고 빠른 소식을 군민들에게 전해준 <영광21>신문사가 더욱 더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
바라기는 <영광21>신문이 군민들의 크고 작은 소식도 놓치지 않고 전하는 소식통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기를 바랍니다. 특별히 천하의 근본인 농업문제 해결을 위해 각계 지도자들의 지혜를 모아주시길 바랍니다. 식량자주, 식량안보의 방어벽이 무너지고 인구절벽으로 치닫는 농촌문제, 쌀값안정과 수매보장, 비료값, 사료값의 고공행진 등은 여러 경로를 통해 듣는 슬픈 현실입니다.
이러한 문제에 대한 정확하고 현장감 있는 정보를 제공해주시고 관심을 가져 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리하여 매주 발행되는 <영광21>신문이 군민 모두가 기다리며 반기는 신문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합니다.
특별히 농촌의 면단위 인구감소로 인해 심각한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는 현실을 진단하고 해결책을 제시하여 찾아오는 농촌문화를 전달하는 역할 또한 수행해 주기를 바랍니다.
<영광21>신문의 창간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영광의 좋은 소식들을 전국에 전하는 멋진 신문사로 성장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