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20주년 축사 - 4
축산현장을 생동감 있게 알리고
새로운 정보 전달로 축산업 발전에 기여하길
이강운 조합장
영광축산업협동조합
영광군민과 함께 성장해 온 <영광21>신문의 창간 20주년을 맞이하게 됨을 영광축협 전체 조합원을 대표하여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영광21>신문사는 영광군민이 관심을 가지고 해결해야 할 사안을 공론화하여 오늘이 아닌 내일을 위한 방안 모색, 지역민이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부분을 조명한 결과로서 <영광21>신문사가 더 큰 발전을 할 수 있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한번 여러분들의 노고에 격려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축산인들의 입장에서 축산현장을 생동감 있게 알리고 새로운 정보와 기술을 전달하여 축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영광군 대표 신문사로의 발전은 물론 지역민의 가려운 곳, 소외된 곳, 시대적·사회적 변화에 대응하면서 다양한 부분에서 소통하는 영광지역의 대변지로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해 지역을 선도하여 주시기를 기대합니다.
지역민의 변함없는 사랑과 믿음으로 성장하는 <영광21>신문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대하며, 앞날에 건강과 행운이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올바른 지역여론 선도해
소통의 중심 역할 해주시길
정용재 조합장
영광군산림조합
<영광21>신문 창간 20주년을 3천여 영광군산림조합 조합원님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지역민의 대변인 역할을 20년 동안 언론의 본령에 충실하며 보도 현장을 묵묵히 지켜온 <영광21>신문사 임직원들께 깊은 감사와 격려의 인사를 전합니다.
최근 산촌을 기반으로 한 귀농귀촌이 증가하고 있고, 지구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산림의 역할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으며, 삶의 질을 추구하는 국민들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또한 산림자원의 순환적 활용과 산림서비스를 기반으로 한 삶의 질 산업이 각광을 받는 시대가 도래되고 있습니다.
이에 우리 산림조합은 쾌적한 휴식공간은 물론 건강치유 기능까지 제공되는 산림의 중요성을 크게 부각시키기 위해 노력하며, 산림소유자와 임업인의 자주적인 협동조직을 통한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촉진하고 산림생산력을 증진시키며 조합원의 경제적, 사회적, 문화적 지위향상을 도모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사회적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 지방자치, 농업경제, 사회종합, 각종 사건사고 등 여러 분야에서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 제공을 통해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 주민과 호흡을 같이하며 지역의 다양한 여론을 수렴하여 이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나팔수로 거듭나기를 기원합니다.
영광군민과 더불어 <영광21>신문이 앞으로도 작은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사람중심의 지역여론을 선도하며 소통의 중심역할을 해주시길 바랍니다.
농업·농촌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농업인의 목소리를 대변해 주시길
정길수 조합장
영광농협
우리지역의 살아있는 정보를 신속 정확한 전달로 올바른 언론문화 창달에 앞장서 온 <영광21>신문의 창간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강산이 두번이나 바뀌는 세월 동안 <영광21>신문은 급속한 변화에 발맞춰 군민의 알권리 충족은 물론 언론이 추구해야할 정론직필의 원칙을 지키며 지역사회와 함께 해왔습니다.
이처럼 지역언론으로써 사명감과 긍지로 언론의 참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수고를 아끼지 않으신 임직원 여러분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최근 농촌은 고령화와 공동화로 인한 문제, 각종 농산물 가격하락, 농산물 수입개방 등으로 건국이후 최대 위기에 직면해 있습니다. 따라서 농업, 농촌 문제에 대해 따뜻한 관심과 어려운 농업인의 목소리를 올곧게 담아 대변자로서의 역할을 기대하며 아울러 부족하지만 농협의 존재 목적에 충실 하고자 애쓰고 있는 농협들의 노력에도 함께 힘을 모아주시길 바랍니다.
다시 한번 <영광21>신문의 창간 20주년을 축하드리며 이 자리를 빌어서 쌀값 등 농산물 가격하락으로 상실감에 빠져있는 농업인들께도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농업·농촌의 다양한 현안문제
대안 제시·현장 목소리 대변에 앞장
양재영 지부장
농협중앙회 영광군지부
2002년 창간이래 20년간 5만3,000여 영광군민들의 눈과 귀와 입이 되어 주신 <영광21>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임직원 여러분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우리 영광농업인들은 <영광21>신문이 농업·농촌의 가치를 전파하고 급변하는 농업·농촌의 다양한 현안문제에 현명한 대안 제시와 농업인의 현장의 목소리를 대변해주시길 원합니다.
우리 농협은 임직원들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 작년 영광군, 영광군의회와 함께 벼 병충해공동방제 15개 사업에 51억원의 지자체 협력사업(농협지원 26억원) 추진 등 농업인 실익증대를 위해 총 98억원의 무상지원과 배당을 실시하였습니다.
우리 영광의 선현들은 굴비, 천일염, 영광 쌀, 태양초 고추, 고구마, 대파, 모시송편 등 다양한 자연의 산물로 영광의 경제적 삶을 탁월하게 이끌어 왔습니다. 법성포를 통해 지금의 인천국제공항처럼 새로운 기술과 문물을 받아들이는 일에도 앞장섰습니다.
영광의 선현들이 새로운 변화와 발전에 주인공이 되었던 것처럼 <영광21>신문이 우리 영광을 역동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많은 대안을 제시 해주기를 원합니다. 또한 군민과 함께 위대한 영광을 만들어 가는데 등대역할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창간 20년을 넘어 영광의 발전을 위해 영속하는 <영광21>신문이 되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