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의 인정, 함께하는 행복의 시작’
지적장애인자립지원센터 장애인식개선 캠페인 개최
2022-10-28 영광21
영광군지적장애인자립지원센터(센터장 남궁경문)가 지난 19일 영광우체국 앞에서 함께 만들어가는 세상 ‘다름의 인정, 함께하는 행복의 시작’을 주제로 장애인식개선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들은 장애인 에티켓 피켓 들기와 장애인식개선 퀴즈 풀기 등의 활동을 통해 장애인의 권익증진과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표현을 인지하고 장애인에 대한 배려와 행동의 변화를 촉구했다.
이번 행사는 영광장애인주간보호센터, 하누리장애인주간보호센터, 영광하누리발달장애인주간활동센터, 예그리나보호작업장, 해뜨는 집 등 관내 발달장애인 관련 기관과 해뜨는 집, 기쁜우리지역아동센터가 행사를 지원, 200여명의 학생과 군민들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