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방범연합회 범죄예방대상 종합부문 ‘국무총리상’

영광군방범연합회(회장 고광문)가 경찰청과 중앙일보가 공동주최한 제7회 대한민국 범죄예방대상에서 종합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지난 10월26일 개최된 시상식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범죄예방대상은 범죄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 구축을 위해 노력하는 공공기관, 기업, 사회단체 등을 치하하기 위해 경찰청과 중앙일보가 공동 주최하는 행사다.
영광군방범연합회는 전국적으로 발생하는 초·중·고등학교 화장실 ‘몰카’ 설치 범죄를 사전예고 없이 불시 특별 점검해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또 <영광 어사또> 영광군민 어려운 사람을 또(도)와드립니다를 슬로건으로 ▶ 범죄 예방활동 ▶ 지역축제 교통지도 ▶ 청소년 우범지역 순찰 ▶ 여성 안심귀가 서비스 ▶ 환경정화활동·저소득층 집수리사업 ▶ 벽화거리조성·현금·현물 기부활동 등 2019년부터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한 관내 공중화장실 및 관내 경로당, 지역상가 출입문 손잡이 등 예방방역 활동을 전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