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부녀회 영광곳간 기탁

2022-11-11     영광21

영광군새마을부녀회(회장 김춘영)가 지난 1일 불갑사상사화축제 기간 동안 진행한 아나바다 수익금 100만원을 지역경제 활성화와 영광지역 위기가정에 사용해 달라며 영광곳간에 기탁했다. 
김춘영 회장은 “바쁜 농사철임에도 불구하고 11개 읍·면 새마을부녀회원들이 힘을 모아 아나바다 장터를 열어 마련한 수익금이라 더욱 의미 있게 사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현재 영광곳간 모금액은 3억6,600만원으로 기준중위소득 100% 이내의 위기가정 1,126세대에게 지원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