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전남문학축전·심포지엄 성황 열려

12일, 전남문학 미래와 나아갈 방향 제시 

2022-11-18     영광21

영광문인협회 이태범 사무국장(영광 명문지앤비학원 원장)이 지난 12일 전남문인협회(회장 정관웅)가 주관한 제39회 전남문학심포지엄에 참가해 전남문학의 미래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고 문학의 사회적 공기로서의 역할을 강조했다. 
전남 강진아트홀 대공연장에서 제1회 전남문학축전과 함께 열린 이날 심포지엄에는 각 시·군지부 대표 문인들을 비롯해 관련 기관과 단체 인사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영광문인협회에서도 고봉주 회장을 비롯해 정형택 전 영광문화원장과 김경옥 기독병원 이사장 등 12명의 협회 임원이 대표로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