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미나 작가 초청 ‘11월 아카데미’ 강연 

‘혼란의 시대, 길 위에서 길을 찾다’ 호응 

2022-11-18     영광21

영광군이 16일 영광예술의전당에서 손미나 작가를 초청해 ‘11월 영광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손미나 작가는 전KBS아나운서로 ‘도전 골든벨’과 ‘9시 뉴스’ 등을 진행했고 현재는 인플루언서(대중에게 영향력을 행사하는 개인)이자 허프포스트(미국의 인터넷신문) 코리아 편집인, 스페인 문화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손 작가는 방송사의 간판 아나운서에서 세상을 누비는 여행작가로 인생 2막을 시작하며 변신에 성공했다.
이날 강연은 ‘혼란의 시대, 길 위에서 길을 찾다’를 주제로 아나운서라는 타이틀을 버리고 여행작가로 세상을 누비며 도전한 경험과 한국과 세계를 비추는 글로벌 문화전도사로서 이야기를 전달해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