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성면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앞장
2022-11-18 영광21
법성면(면장 장철수)이 지난 11일 우리동네 복지기동대와 함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봉사는 거동이 불편한 홀로 사는 장애인으로 묵은 짐과 쓰레기들이 거주자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어 깨진 배관, 집 안팎 쓰레기 2톤 가량을 수거했다.
대상자는 “우리동네 복지기동대와 기금모금회에서 단열과 안전을 위해 방화문과 방 내·외부 샤시를 해줘서 동절기는 문제없이 날 것 같다”고 감사를 전했다.
장철수 면장은 “일상생활의 불편한 문제를 홀로 해결할 능력이 없는 취약계층을 위한 적극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