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삶문화옥당박물관 길위의 인문학·박물관 노닐기 프로그램 ‘인기’

2022-11-24     영광21

우리삶문화옥당박물관(관장 신성해)이 2022 박물관 길위의 인문학 지원사업에 선정돼 진행중이다. 
박물관 길위의 인문학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고 한국박물관협회에서 주관해 전국의 100여곳 박물관에서 진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우리삶문화옥당박물관은 ‘라이카 영광의 역사를 담다’를 주제로 총 3가지 프로그램 운영한다. 
처음 기획 당시 약 40회 운영에 1,000명을 목표로 지역아동센터, 중학교 자유학기제, 초등학교 등에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길위의 인문학 지원사업과 함께 KB Dream Wave 2030과 함께하는 박물관 노닐기사업에 선정됐다. 박물관 노닐기 사업은 (사)한국박물관협회와 KB국민은행이 함께하며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및 사회복지기관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국 박물관 사전 교육과 전시관람, 박물관내 특화된 체험활동을 지원한다. 
옥당박물관은 백제불교도래지인 영광군에서 향로의 새로운 해석의 의미로 쑥을 이용한 향로를 기획 제작해 서울특별시 상도2동 우리동네 키움센터와 온수동 우리동네 키움센터 및 원광중학교에서 170여명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