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서 김용출씨 이웃돕기 성금 기탁

2022-12-22     영광21

군서면 보라농장(대표 김용출)이 지난 14일 군서면사무소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보라리에서 한우를 사육하고 있는 김용출 대표는 8년 동안 한번도 빠짐없이 성금을 기탁해오고 있다. 또 군서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돼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을 발굴하고 찾아보는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어르신들을 위한 삼계탕 나눔사업 등에 후원을 아끼지 않는 등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