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민선8기 일자리대책 종합계획 발표
23~26년까지 ‘풍부한 일자리, 살맛 나는 으뜸 영광’
2023-01-19 영광21
영광군이 향후 2023년부터 2026년까지 향후 4년간 ‘풍부한 일자리, 살맛 나는 으뜸 영광’의 일자리 비전으로 민선8기 지역 일자리 목표 공시제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최종 공시했다.
이에 따른 5대 핵심전략으로는 ▶ 기업지원과 미래전략산업을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 ▶ 소통과 혁신을 통한 청년 일자리 확대로 군정 활력 증진 ▶ 교육·복지 확대로 일자리 서비스 기반 확립 ▶ 역사·문화관광 플랫폼 일자리 창출 ▶ 더불어 잘사는 사회적 경제 실현 및 지역상생형 일자리강화로 고용률 74.5%, 2만여명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고용시장 활성화에 나설 방침이다.
특히 변화하는 고용시장의 선제적·능동적인 대응을 위해 일자리지원센터의 역할을 더욱 확대·강화해 취업·창업 등의 원스톱 서비스를 지원하고 일자리 미스매칭 해소와 재취업훈련을 통한 사회 재진출을 도모할 예정이다.
한편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공모 신청과 더불어 10여개 사업 추가 공모를 통해 인재 양성, 취업 연계, 기업 및 창업지원을 활발히 펼쳐 고용 안전망을 통한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이에 맞는 맞춤형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강종만 군수는 “민선8기 일자리 공약에 맞춰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내실 있는 일자리 지원 대책을 추진해 ‘풍부한 일자리, 살맛 나는 으뜸 영광’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