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축협 농협중앙회 전국축협 종합업적평가 ‘1위’
2023-02-17 영광21
영광축협(조합장 이강운)이 2022년 연체관리우수 클린뱅크 3년 연속 수상 영예와 상호금융예수금 1,000억원 달성탑 수상에 이어 2022년 농협중앙회가 실시한 전국축협 종합업적평가에서 1위를 수상했다.
국민의 안전한 먹거리 생산과 편리한 금융서비스 제공하고 차별화된 지도·경제사업을 펼쳐온 영광축협은 상반기 종합업적평가 1위에 이어 연도말 최종 종합업적평가에서도 1위를 차지해 이강운 조합장 취임후 4년만에 전국을 대표하는 축협으로 경영 역량을 과시했다.
종합업적평가는 전국의 1,118개 농·축협을 도시형, 농촌형그룹으로 나눠 경제, 신용, 교육지원사업, 조합원 복지증진, 지역사회 공헌활동등 농축협이 수행하는 모든 사업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농협중앙회에서 실시하는 가장 권위 있는 평가다.
종합업적평가 1위 사무소에는 2,000만원 상당의 농업인 실익용 차량과 우수조합장상, 우수경영자상, 유공직원 표창 및 특별승진, 트로피와 우수기, 시상금 등이 수여된다.
이강운 조합장은 “이번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전 임직원들은 각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며 “지속적으로 축협사업에 더 많은 관심과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