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본부 지역봉사단체와 ‘아나바다’ 전개

한빛본부(본부장 최헌규)가 지난 2월22~23일 영광군새마을부녀회(회장 김춘영)와 함께 한빛원자력 사택에서 ‘아나바다 운동’ 나눔장터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2월22일부터 4월말까지 영광군새마을부녀회와 연계한 ‘아나바다 운동’을 통해 기증품을 모으고 판매 수익금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후원할 예정이다.
이날 직원 및 가족 60명이 800점의 의류, 신발 가방 등의 물품을 기증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행사에 참석한 한빛본부 최헌규 본부장은 양복 및 신발, 이학웅 대외협력처장은 아동용 도서를 기증하는 등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